아내의 대동맥이 파열되었다 2월7일 밤에 수술하고 중환자실에서 3일 머무르다 일반병실로 옮겨서 2월 27일에 퇴원하였다 2월1일저녁에 극심한 통증을 급체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한방소화제나 감기몸살약을 지어먹다가 빨리 안나아서 2월 7일에는 수액이 하나 맞고 올려고 인근병원에 갔다가 X레이 찍고 피검사 하다가 염증수치가 30으로 엄청높다고 하면서 다시 검사를 하다가 대동맥파열이이라고 하였다 오전 9시에 병원에 갔는데 오후 3시에 대동맥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그때부터 바쁘기 시작했다 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데 자기병원에서는 할수 없고 수술해줄 병원을 물색하는데 수술을 하기위해 받아 줄 병원이 없었다 경남부산일대의 모든병원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오라는곳이 없었다 마지막에 경북대병웜에서 오라고 하였다 내가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