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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으며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수도자로 일생을 살았다
1910 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을 섬기며 봉사하였다
비오 신부는 1918년 부터 1968년에 선종하기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을 몸에 간직하며 살았다고 한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9년 5월에 그를 복자로 선포하였으며
2002년 6월에 시성하였다
비오 성인이시여
저희 부부와 저희 아들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몇년전에 비오신부님에 관해서 책을 통해 만나 뵈었지요
성인님 그후로 미사때마다 신부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지요
성인님의 모습
예수님의 오상으로 온몸에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시면서도
새벽 1 시부터 미사를 준비하시고
주님 앞에 머리가 땅에 닿을 만큼 깊이 엎드리는 모습
비오 신부님 사실 그때부터
미사의 핵심부분에 사제가 <너희는 받아 먹어라> 하며
주님의 성체를 높이 들어올릴때
비오신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저도 깊이 허리를 숙이게 되었지요
그때 부터 <주님께 엎드리는 것>은
인간이 절대자앞에 드리는 가장 경건한 자세라는것을
비오 신부님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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