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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90

2025년 새해에 인사드립니다

2025년 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새해에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새해에 모두가  하느님의 축복을 받고 행복하식를 빕니다 새해에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그 이아이가 태어나는 가정과  어머니 아버지 그 가족들이 모두 건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그 가정과 가족과 부모에게 행복한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 친구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여 부모의  보람과 자랑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이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새해에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모든분들이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잘 헤쳐나가며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

나의기도 2025.01.01

낙서

설명절에 모두 가족모두 건강 하니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아쉬운 마음이 들어갑니다 혼자 왔다가는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40을넘은지 오래되는데...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니 은근히 조바심이 듭니다 50되기전에 좋은일이 생길려나 내 죽기전에는 혹시... 남들은 외국며느리도 잘 보던데.... 그래도 모른척 아무말도 않했습니다

상지의 옥좌 1000차주회

내가 레지오를 처음 시작할때는 1975~1976년도인것 같다 25살 말12월인지 26살 1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때 군대제대하고 울산에 갔을때였다 그러나 단3년도 근속을 하지못했다 그런데 여기 상지의 옥좌에서 1000차주회를 맞이하였다 울산에서 약사동 복산동 양정동 우정동 옥교동 월평동을 거쳐 창녕부곡 사우디 리비아 밀양내이동 밀양 내일동 마산자산동 창원사파동을 돌고돌아 여기 장유까지와서 70넘어 다시 레지오를 입단하여 1000차주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게 하시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진찍을때 우물쭈물하다가 얼뜰결에 내가 제일 앞에 서서 제일크게 찍혔다

천주의 성모님 2023.08.21

시성시복 기도문

시성시복 기도문 ○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신앙의 선조인 순교자들과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 사랑과 성덕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 주님께서는 저희 순교자들에게 강한 믿음과 용덕의 은혜를 베푸시어 순교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는 복음 선포의 열정을 주시어 주님을 현양하게 하셨나이다. ◎ 자애로우신 주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 신앙의 선조인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에게 시성의 영예를 허락하시고,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사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니파시오 사우어 아빠스와 동료 37위에게는 시복의 영광을 허락하시어, 후손인 저희들이 그들..

나의기도 2023.07.19

코헬렛

1장 1 다윗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의 임금인 코헬렛의 말이다. 1 다윗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의 임금인 코헬렛의 말이다. 주제 2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머리말 3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모든 노고가 사람에게 무슨 보람이 있으랴?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원히 그대로다. 5 태양은 뜨고 지지만 떠올랐던 그곳으로 서둘러 간다. 6 남쪽으로 불다 북쪽으로 도는 바람은 돌고 돌며 가지만 제자리로 되돌아온다. 7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흘러드는데 바다는 가득 차지 않는다. 강물은 흘러드는 그곳으로 계속 흘러든다. 8 온갖 말로 애써 말하지만 아무도 다 말하지 못한다. 눈은 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못한다. 9 있던 것은 다시 ..

그때는 몰랐다 하느님과의 인연을

오랜세월이 흘러간 지금 돌아본다 그때는 몰랐지만 하느님께서 그런방법으로 저를 건졌음을 나는 중학교를 못갔다 그것이 하느님을 만나는 길이될줄은 몰랐다 그 당시에 밀양중학교는 명문이었고 주관식 입학시험 합격자는우리반에서 2명이었고 그중에 1명이 나였고 가정사정으로 못가게 되니 아쉬웠다 순종적이었던 나는 그때 가정형편을 생각해서 아버지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고 떼를 써서라도 중학교를 가야 했다 ​ 어느날 아버지께서 편지 한통과 주소를 적어 주면서 찾아가서 편지를 전해 주라고 하셨다 나는 그편지의 내용을 아버지께 물어보지 않았고 돌아가실때까지도 물어보지 않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에 왔던 그 고종사촌이 우리어머니께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때서야 그편지내용을 짐..

나의이야기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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